해동불교 아카데미
 
 
HOME| 공지사항| 사이트맵
해동연한 아카데미 해동연한 아카데미 해동경전 해동불교대학 선불교 부설기관/웅변
1 2 3

 Total 108articles,
 Now page is 5 / 6pages
View Article     
Name   관리자
Subject   경허 대선사 진영/불교저널 이창윤 기자















“120년 전 경허 스님 사진 찾았다”
경허연구소 26일 기자회견 ‘인천 금상선사 소장본’ 공개
‘일발록’ 한암 사진과 동일…“경위 파악·시정 연구 필요”
 







2016년 09월 23일 (금) 10:29:22 이창윤 기자 budjn2009@gmail.com








   
▲ 새로 발견된 인천 금상선사 소장 경허 스님 사진. <사진=경허연구소>

120여 년 전에 찍은 한국 선불교의 중흥조 경허 성우(鏡虛 惺牛, 1849~1912) 스님의 사진이 발견됐다. 그런데 사진 속의 인물이 이제껏 한암 중원(漢巖 重遠, 1876~1951) 스님으로 알려진 사진과 같은 인물이어서 사진 공개자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경허 스님 사진이 한암 스님으로 알려지게 된 경위나 바로잡기 위한 연구와 노력이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사단법인 경허연구소(소장 홍현지)는 9월 26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충정사에서 ‘경허 선사 사진 공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 발견된 경허 스님 사진을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새로 발견된 경허 스님 사진은 인천 금상선사(주지 일법 스님)에 모셔져 있던 것이다. 홍현지 경허연구소 소장에 따르면 이 사진은 만공 스님의 법제자인 수덕사 견성암 만성 스님의 유품이다. 20여 년 전 만성 스님이 입적하자 상좌인 일법 스님이 만공 스님 사진과 함께 모셔왔다. 만성 스님은 평소 일법 스님에게 이 사진이 경허 스님 사진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금상선사 소장 경허 스님 사진은 《한암일발록(漢巖一鉢錄)》 2010년 판에 수록된 한암 스님 사진과 인물은 물론 주장자, 염주, 승복, 단가사 고리까지 일치한다. 경허연구소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경허 스님의 사진이 한암 스님의 사진으로 잘못 알려진 경위 파악과 바로잡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경허연구소는 《일발록》에 수록된 사진이 오성월 스님 초청으로 경허 스님이 1898년 5월 범어사 선원을 개설한 후 그해 6월 하안거 결제 기념으로 촬영된 것으로 추정했다.


 









   
▲ 왼쪽 정혜사 금선대 소장 경허 스님 진영, 《한암일발록(漢巖一鉢錄)》에 한암 스님으로 수록된 사진, 팔공산 모 암자 소장 경허 스님 전신 사진.

 


경허연구소는 사진 속 병풍을 확인하기 위해 범어사 성보박물관을 방문했으나 실물은 확인하지 못했다. 그러나 사진 속 돗자리가 범어사에만 있는 등나무 깔자리(돗자리)임을 확인했다. 범어사 성보박물관 전시유물이 등나무 깔자리 위에 진열돼 있다는 것이다. 경허연구소는 미전시 유물 중에 사진 속 병풍이 포함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계속 추적하겠다고 밝혔다.


경허연구소는 금상산사 소장본과 함께 팔공산 모 암자에서 발견한 경허 스님 전신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팔공산 모 암자 소장본은 금상선사 소장본과 동일한 사진과 함께 모셔져 있던 것으로, 금상선사 소장본보다 더 늙어 보이고, 단주가 보이지 않는다.

홍 소장은 “팔공산 모 암자 소장 전신사진과 금상선사 소장본은 눈의 형광과 주장자, 가사가 동일하다”며, “경허 선사가 구척 장신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홍 소장은 이 사진이 금상선사 소장본보다 후대에 촬영된 것으로 추정했다. 홍 소장은 또 팔공산 모 암자 소장 전신사진과 함께 모셔져 있는 경허 스님 사진이 인천 금상선사 소장본과 동일한 것에 대해 “경허 스님 사진은 한 장만이 아니고 당시 여러 사람들이 지니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 사진이 공개되면 여러 곳에서 경허 선사 사진이 발견될 것”이라고 밝혔다.

​​





No
Subject
Name
Date
Hit
28    무산스님 "나라가 '三毒 불' 빠져… 그 불길 잡아야 대권 잡아" 관리자 2017/02/15  5700
27    삼독(三毒) 불길 잡는 이가 민심과 대권 잡는다”무산스님, 기본선원서 동안거 해제법어 관리자 2017/02/11  4928
26    •“발심하고 발심하여 불은(佛恩) 시은(施恩) 갚으라”조계종 진제 종정예하 관리자 2017/02/11  5629
25    해인총림 “허송세월 하지 말고 애써 정진하라” 관리자 2017/02/11  5083
24    쌍계총림 “다시 용맹심 더해 활구 참구하라” 관리자 2017/02/11  4788
23    영축총림 “굳은 원력이 보리수요, 인욕이 방석” 관리자 2017/02/11  4552
22    고불총림 “좋은 세상 만들겠단 사람들과 소통하라” 관리자 2017/02/11  4595
21    해제는 결제의 또 다른 시작 관리자 2017/02/11  4650
20    청전스님이 말하는 달라이라마/정성운 기자 관리자 2016/12/19  8603
19    14대 조계종 종정 재 추대 관리자 2016/12/05  4615
18    조계종 제14대 종정에 진제 스님 재추대 관리자 2016/12/05  4936
17    진제 월서 대원스님 가운데 누구? 관리자 2016/11/19  6710
16    원로회의 아닌 종회 중심운영은 반불교 관리자 2016/11/19  4856
15    송담스님 잘못 보필 창회합니다. 관리자 2016/11/11  6089
14    시비분별 내려놓고 화두정진에만 몰두해야” 관리자 2016/11/11  5637
13    큰스님들 헌신으로 조계사 창건 이루어져” 관리자 2016/10/26  5633
   경허 대선사 진영/불교저널 이창윤 기자 관리자 2016/09/23  5943
11    스승과 함께 지킨 ‘정화이념’…‘계율수호’ 승가본분 / [염화실에서 법을 청하다] 원로의원 월서스님 관리자 2016/09/14  4792
10    간화선, 세상을 꿰뚫다 관리자 2016/09/13  5392
9    고통이 지속되면 ‘나는 탐욕·미혹 없는가’ 보세요”/화엄사 조실 종산스님 관리자 2016/08/30  5324
Prev [1][2][3][4] 5 [6] Next

Warning: Unknown(): write failed: No space left on device (28) in Unknown on line 0

Warning: Unknown(): Failed to write session data (files). Please verify that the current setting of session.save_path is correct (data/__zbSessionTMP) in Unknown on lin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