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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관리자
Subject   청담(현진)스님의 인도불교견문기-⓸

40년을 발로 뛰어 온 반떼 우파굽타 대장로 비구


반떼 우파굽타 대장로 비구스님과 함께 손을 맞잡은

보검스님과 청담 스님

 

 나는 이번 인도 방문을 통해서 많은 것을 경험했지만, 인도불교의 현장에서 40년을 한결같이 발로 뛴 스님의 스토리를 듣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 같은 출가 사문으로서 감동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은 인도라는 풍토에서 힘겹게 포교의 길을 걸어온 우파굽타 대장로 비구스님의 인생행로 때문이다. 우파굽타 비구스님은 출가사문으로서 인도에서 산다는 것이 매우 어려운 일이었지만, 인도 땅에 불교를 다시 일으켜 세운다는 신념으로 의지를 관철하고 있는 분이 바로 반떼 우파굽타스님이다.

인도에도 수천 명의 스님들이 있지만, 우파굽타스님은 자신의 편안함을 돌보지 않고 발로 뛰면서 마을과 마을로 다니면서 포교를 한 결과 지금은 가장 존경받는 스님이 되었다고 한다. 푸루마 시에 큰 사원을 건립중이고, 오랑가바드 아잔타 석굴사원 유적 부근에 담마찰 타운을 세우고 있다. 어마어마한 프로젝트이다. 나는 2018년에도 참석한바 있었지만 무려 백만 명의 불자들이 운집하는 대규모 법회였다. 올해는 1130일로 날자가 잡혀 있는데, 대규모 참가단을 만들어 볼 작정이다. 인도불교 부흥에 조그마한 힘이나마 보탠다는 생각이 우선이고, 우리 한국불교도 이제는 눈을 좀 떠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세계불교와의 교류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본다.

 

 

 

지역 경찰서장과 함께 기념촬영. 인도불교는 사회 지도층이 불교신자로서 활동하고 있는 추세이다.

 

  인도불교가 그동안 깊은 잠을 자고 있다가 이제 다시 일어나고 있는데, 사회 각계각층의 사회 지도자들이 불교신자로서 참여하고 있는 점이다. 우리나라 불교를 보살불교 치마불교라고 해서 여자신도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반하여 인도불교는 남녀가 함께 그리고 세대차가 없이 골고루 참여하고 있다는 점이다. 지금의 인도불교는 생활불교 대중불교 지성불교를 지향하고 있었다.

나는 이번 푸르마 시, 봉불점안 및 도서관 각성법회에 참석한 수만 명의 불자들에게 부처님 점안과 거리행진을 통해서 본 인도불교의 활발한 활동과 불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인도불교는 다시 크게 부흥한다고 확신한다는 스피치를 한 바 있다.

 

 

하이데라바드 공항에서 차를 마시면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 모습. 좌로부터 청담스님, 미얀마 스님,니틴 박사, 나가르 준 교수, 태국스님, 보검스님.  

  

 

 

 

인 사 말 씀

오늘 반떼 우파굽타 큰스님의 주도로 행해지는 대법회에 참가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우파굽타 스님께서는 이 지역에서 불법홍포에 남다른 활동을 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18년과 2019년에도 담마찰 타운에서 대법회를 개최하셨습니다. 저도 그때 참석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한국불교와 긴밀히 유대 하여 교류하도록 할 것입니다.

인도불교의 오랜 역사에서 인도불교는 세계인류를 위하여 많은 역할을 하였습니다. 인도불교는 세계 모든 지역의 불교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한국불교도 인도불교에 커다란 영향을 받았고, 한국사상과 문화에 인도불교가 기여한 공로는 이루다 말할 수 없는 너무나 위대한 기여였다고 할 것입니다.

부처님 점안과 거리행진을 통해서 본 인도불교의 활발한 활동과 불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인도불교는 다시 크게 부흥한다고 확신합니다. 사실, 침체됐던 인도불교를 다시 일으킨 암베드카르 박사님의 위대한 지도력에 감탄하면서, 인도불자들에게 부처님의 가피가 충만 할 것을 기원 드립니다.

 

                             불기2564(2020)131

              한국불교 원효불교연구재단 불지원 주지 청담 현진 합장  

 

Dhamma Address

On the occasion of Most Ven. Bhante Upagupta's leadership, I have a great honor to make Dhamma address on the Dhamma conference. As far as I know that Most Ven. Bhante Upagupta has been doing a lot works for this region. Most Ven. took Dhamachal conference where I participated in great Dhamachal congregation in 2018. I will conduct exchanging programme between Korean Buddhism and Most Ven. Bhante Upagupta.

Through long period of Indian Buddhism which contributed to the mankind and world Buddhism a lot and influenced endlessly. Korean Buddhism received Indian Buddhist influence greatly. Indian Buddhism impacted Korean thoughts and culture.

As seeing Inauguration of Buddha Rupa and Peaceful Procession in the streets of Purna, I am very much impressed Indian Buddhist activity and Indian Buddhist passion. I am sure that Indian Buddhism will be revival soon. As a matter of fact, admiring Dr. Ambedkar's leadership of declaration and awakening Buddhism, I wish Buddha's endless blessing on all indian buddhists.  

B.E. 2564 31st January

Ven. Cheongdam(Song Kyo Young)  

 

 

인도=청담현진(재단법인 원효불교 불지원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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