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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관리자
Subject   한국불교개혁 무엇이 문제인가-10 모여드는 불교해야

모여드는 불교 운동 전개해야 지난 40여 년 간 불교계에 몸담아서 활동을 하면서, 어떤 보상을 바라고 불교운동을 한 것은 아니지만, 결과론적으로 보면 너무나 허무한 것 같아서 정말 씁쓸하다. 한국에서 조계사 앞에서 60년대 청소년불교운동 초석다지기와 70년대 중반 종단연대 국제불교운동 진로개척하기를 하다가, 그 후 미국에 와서까지 불교활동에 몸담고 지금까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아직도 신심과 불교를 사랑하는 마음은 나름대로 변함없다. 한국에서의 이야기는 접어두고, 그동안 미국에 와서 LA관음사를 중심으로 활동하면서 포교사 양성에 심혈을 기울인 것을 보람으로 생각하고 있다.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포교사를 양성해서 그나마 인연을 맺도록 한 것은 지금 생각해도 잘한 일이었다고 생각한다. 다만 안타가운 일은 이 분들이 활발하게 활동해서 재미 한국불교가 더욱더 확장되고 발전하는 토대를 마련해 줘야 하는데 그렇게 장을 마련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운 미결사항이다. 그래서 남은 여력을 다해서 재미 포교사들이 결속해서 활동할 수 있도록 불교타임스를 통해서 링크 역할을 해야 하겠다는 계획이다. 재미 한국불교는 본국 불교와 마찬가지로 침체상태인데, 공간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본국 불교계의 풍향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것이 교포 불교의 한계요 성격이다.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포교가 아닌 교포 대상의 불교활동은 본국 불교의 영향을 은근히 받지 않을 수 없다. 최근 가장 가슴 아픈 일은 본국 불교에서 들려오는 소식을 접하다보면 정말 신심이 떨어지는 뉴스만 날라 온다. ‘정봉주의 전국구’라는 팟 캐스트의 ‘생선향기’를 청취해 보면 정말, 한국불교 특히 조계종의 내부가 위험수위라는 것을 알게 된다. 팟 캐스트에서 쏟아내는 말들이 어느 정도 사실에 입각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요즘 같은 법치주의 시대에 사실이 아닌 말을 할리는 만무하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정말 본국 불교가 심각하다는 말밖에 다른 할 말이 없다. 본국 불교가 하루 속히 정상화되어야 한다. 그래야 이곳 교포불교도 힘을 받고 신심이 생기지 않겠는가. 나는 그동안 이곳에서 불교활동을 하면서 참으로 안타가운 일은 미국에 많은 스님들이 오시고 법사 포교사들이 왔는데, 다 어디로 가 있는지 적극적 활동은 도무지 보이질 않는다. 물론 생존이 먼저이지만, 불교포교를 목적으로 왔으면 그래도 최소한의 관심과 활동은 해야 하는데, 불교계와 완전히 담을 쌓고 있는 분들의 근황이 정말 궁금하다. 그래도 어려운 여건을 무릅쓰고 활동하시는 스님들이나 포교사들을 보면 정말 고개가 숙여진다. 나 역시 생활하는 데도 힘들지만 홈페이지를 통해서 불교와의 끈을 놓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다. 이제는 어느 정도 기반이 잡히고 생활에 안정을 어느 정도 찾았으면 불교활동으로 보답해야 하는 것이 정상이라고 본다. 듣는바에 의하면 본국불교계에도 불교지도자 급, 법사나 포교사들의 활동이 둔해지고 있다고 한다. 종단에서는 사람들이 모여들게끔 여건을 조성하고 붐을 일으켜 줘야하는데, 오히려 쓸 만한 인재들을 쫓아내지는 않는지 모를 정도로 일꾼들이 떠나고 있다는 전언이다. 정말 안타가운 일이다. 종무행정은 이들에게 봉사하는 제도이지, 압박하고 규제하는 행정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법사 포교사들이 활동하고 관심을 갖도록 일대 혁신과 개혁과 어떤 전환이 와야 한다. 도박에 날릴 자금이 있었다면, 좀 더 생각을 추슬러 포교사들이 활동할 수 있는 제도적 토대 마련에 사용되었더라면 요즘의 한심스런 이 꼴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만 아쉬움에 잠긴다?! [한국불교 개혁 무엇이 문제인가]는 여기까지로 종결짓는다. 제월 김 안수 포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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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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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