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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교운동(불교)1 - 티베트불교-신 카담파 전통① 이치란 박사

1 ▲ 인도 아소카 대왕 시대 불교전파 경로(기원전 260-218).     ©매일종교신문  모든 종교는 그 종교의 모태에서 벗어난 새로운 종파 내지는 변화 개혁된 지파(支派)의 탄생을 숙명적으로 갖고 있다. 정통이냐 이단이냐를 떠나서, 기존 종파에서 이탈하여 새로운 모습의 종파를 창설하는 신 종파(종교) 운동을 종교사회적 측면에서 파악하는 것이 종교학자들의 대체적인 견해인 것 같다. 나는 여기서 신 종교운동의 개념, 술어, 역사 등의 ‘신 종교운동’ 그 자체에 대한 소개는 지양하고, 불교계 등 일부 종교의 신종교운동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종교학자로서의 전문가적인 천착이 아닌 아마추어로서 반(半) 학문적(semi scholastic)인 입장에서 함께 공부하고 연구한다는 자세로 소개해 보려고 한다.-필자 注.  티베트 불교는 인도에서 7세기 경, 티베트 고원에 전해졌다. 당시 인도에서 유행하던 밀교(密敎) 종파의 교리가 전해졌다. 불교란 종교는 기원전 6세기 고타마 붓다에 의해서 성립된 종교이지만, 시간이 지나고 공간적으로 확장되면서 교단이나 교리적으로 발전하고 진화하게 된다. 불교가 발생한 인도에서는 대개 붓다 시대의 원시불교, 부파불교, 대승불교를 지나서 밀교(금강승)불교 시대를 맞게 된다. 스리랑카나 동남아시아에는 인도의 초기 시대불교인 부파불교(剖派佛敎)가 전해져서 지금까지도 이 전통이 그대로 유지 존속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중간에 인도에서 발생한 대승불교나 밀교가 전해졌다고 할지라도, ..

티베트 불교-신 카담파 전통(영국) 게쉬 켈상 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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