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악산 신흥사와 무산 대종사-② 성준화상 추모다례재  설악산 중창주 성준화상 43주기 추모다례에서 헌다예배를 올리고 있다.
신흥사는 9일 경내 설법전에서 신흥사 중창주이자 ‘정화 6비구’인 정호당 성준대선사 43주기 추모다례재를 봉행했다. 성준화상은 조계종 감찰부장과 재무부장, 중앙종회의원, 감찰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종단 기강확립과 정화운동에 헌신하는 등 조계종의 초석을 다지는데 일조하신 분이다. 1970년대에는 신흥사 중창불사와 본사로 사격을 고양하신 중창주이다.  성준스님 추모 다례재를 모신 다음 참석 대중이 부도전에서 반야심경을 봉독.
추모다례재는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 신흥사 회주 우송스님의 행장 소개, 헌다, 신흥사 문장 지원스님의 문도대표 인사말, 부도 참배 등으로 진행됐다. 지원스님은 인사말에서 “종단과 불교 발전을 위해 은사 스님께서 보여주신 위법망구(爲法忘軀)의 가르침을 잘 계승해 나가자”고 추모했다. 다례재에는 조계종 팔공총림 동화사 회주 의현 대종사, 원로회의 수석부의장 대원대종사와 원로의원 자광 대종사·도후대종사, 총무부장 금곡스님 등 350여 명의 사부대중이 참석, 성준화상의 업적을 추모했다. 보검 |